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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서 런던으로 돌아온 다음날 프랑스에 갔었던 일행들이 돌아왔다.
그들은 피로에 의해서 쉬겠다는 의견을 표명했고,
쉬기에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던 나는 홀로 아스날 홈구장이 있는 하이버리힐(Highbury Hill)로 향했다.


There she goes - Six pence none the richer
:아스날 팬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피버 피치(Fever Pitch)에서 영화의 시작과 함께 나오는 곡

하이버리 힐은 북런던에 있는 Arsenal역에 있다.
피카델리 라인의 위치한 이 역 이름이 Arsenal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스날 축구팀도 무기창고 노동자들이 만들었기 때문에
이 곳이 무기창고였을 거라고 추측이 된다.


아스날 역을 올리가는 길...마치 감옥같은 느낌 특이했다.


아스날 역에 있는 하이버리 구장 관련 이정표


2005-2006 시즌을 끝으로 하이버리 구장을 떠나 근처 새 구장으로 이사가게되어 있어서
하이버리 구장는 향후 2년간만 아스날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게 있었다.

직접 가서 본 하이버리 구장은 집과 집 사이에 소박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도저히 축구장이 있을거 같지 않은 주택가에 있는 축구장이라니...
100년여 아스날의 역사와 함께 하며 북런던 주민들과 함께 했던 하이버리 구장이
2년 이후에 문을 닫는다니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아스날의 홈 하이버리 구장이 있는 하이버리 힐


하이버리 구장의 모습


하이버리 구장 옆에 있는 아스날 숍(The Arsenal Shop)에 가니 여러가지 구단 용품들이 팔고 있었다.
지난 시즌 우승한 아스날이 여러가지 우승 기념 용품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우승 기능 열쇠고리와 아스날 마크가 새겨진 뱃지를 샀다.
그리고 나서 숍 옆에있는 아스날의 우승기념 사진 전시관에서 시간을 보냈다.


아스날 숍


아스날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아스날 최고 선수인 티에리 앙리가 우승 컵을 들고 있는 모습
우승기념 사진 전시관에서 찍은 것...


*Photographer: 병훈
2006/08/06 00:26 2006/08/0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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