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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시내를 떠나며...


You've got to hide your love away - The Beatles

Beatles Tour이후 오후에 출발하기로 되어있는 런던행 코치를 타기 위해 리버풀 시내를 빠져나왔다.
리버풀 코치 스테이션에 도착하자 배가 고파졌고, 내 주머니에는 약 2파운드의 금액만이 남아있었다.

코치 스테이션 주변에 있는 샌드위치 가계에 가서 1.6파운드짜리 Egg Sandwitch를 사서
물과 함께 배를 채우고 시간에 맞춰 런던행 코치에 승차하면서 리버풀에서의 1박 2일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몹시 우울하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던 혼자만의 여행이었지만 유럽에서의 가장 기억에 남은 여행...
언젠가 다시 리버풀을 찾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리버풀을 떠났다.


리버풀의 버스 정류장...프랑스 파리의 지하철 마크와 비슷하다.


샌드위치를 사러가는 길에 찍은 리버풀의 빅벤(?)

*Photographer: 병훈
2006/08/06 00:25 2006/08/0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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