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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에서 출발할 사람들이 8시 경 첨단관 418호 NR Lab실에 모였다.
인원을 점검한 뒤 택시를 타고 김해공항으로 출발!!! 드디어 시작된 여행...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음악이 전해주는 그 느낌이 아닐까?


Bad Day - R.E.M


김해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밟은 뒤 비행기 탑승시까지 기다리면서
하영이가 찍은 비디오를 보면 즐거워하는 모습


김해공항에서 함께 여행할 17명의 인원이 모였다.
출국 수속을 마치고 JAL기에 탑승....
이제 일본 오사카를 거쳐 내일 드디어 영국가는 여정을 시작했다는 떨리는 마음도 잠시...
12시에 이륙할 예정인 비행기가 뜰 생각을 하지 않는다.
방송에서는 기체의 maintenance 때문에 이륙이 늦어지게 되었다는 방송이 나온다. 그것도 영어로...
그리고 30여분이 늦어진 12시 반경이 되어서야 비행기는 이륙했다.
이륙한지 몇 분이 지난 뒤, 비행기가 정상궤도에 올라서고 스튜어디스는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음료수에 이어 앞좌석부터 기내식이 제공되기 시작했다.
아침을 먹지않아 배고픈 나였지만, 일식을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 슬슬 긴장되기 시작했다.
기내식으로 나온 것은 초밥.....그것도 일본 특유의 맛이 나는...
난 반정도 밖에 못먹었다. 정말 일본 음식이 시러....T.T

비행기는 1시 50분 경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
일정상 하루를 머무르고 다시 떠나기 때문에 호텔에 짐을 가져다 놓고 바로 오사카 시내를 구경하기로 했다.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중!!

호텔은 간사이 공항에 붙어 있는 호텔 니꼬 간사이(Hotel Nikko Kansai)...
작년에 머무른 이상한 호텔보다 시설이 훨씬 좋은곳
짐을 풀자마자 오사카의 번화가인 난바로 갔다. 그리고 전자타운 주위를 둘러보았다. 작년에 왔었던 그 모습 그대로...
와봤던 곳이라서 별로 감흥이 없다. 새로운 곳을 찾아 여행하는 것이 이미왔던 곳을 둘러보는거 보다 훨씬 낳은 듯


9개월여 만에 다시 오게된 시내 난바에 위치한 전자타운

전자타운을 구경한 뒤 교수님의 누님과 만나 100엔 우동가게에 갔다.
물가가 엄청 비싼 일본에서 단돈 100엔에 우동을 먹을 수 있는 이 가게는
외국인에게든 현지인에게든 인기가 많다.


100엔 우동가게에서 우동을 먹는 우리의 모습
우동은 내입에 맞는 유일한 일본 음식인 듯~


우동으로 배를 채운 뒤, 우동가게와 같은 건물에 위치한 2층의 영국식 pub에 갔다.
술을 좋아하는 아해들은 맥주를, 그 외에는 무알콜 음료를 마셨지요~
생각해보면 작년에 왔던 코스를 그대로 답습하는 거 같다.
차이가 있다면 작년에는 pub에 갔다가 100엔 우동가게 갔다는 것뿐~


Pub안에서...같은 테이블에서 술안마시는 사람은 나밖에 없군..쩝

술과 음료를 마신 뒤 난바 파크로 가서 백화점을 둘러보고 오사카의 야경을 구경한 뒤
간사이로 향하는 지하철에 탑승했다.
이것으로 일정을 마친 뒤 우리 일행은 호텔로 돌아갔다.


난바역에서 간사이로 향하는 급행전철을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Photographer: 차의영 교수님, 병훈
2005/03/21 01:27 2005/03/2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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