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걸즈(スウィングガ-ルズ: Swing Girls, 2004)감독: 야구치 시노부
출연: 우에노 주리 외 다수
보통 음악 특히 락밴드 음악을 하다보면 그루브를 느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이 영화에선 재즈 밴드인 만큼 그루브 대신 다른 말이 쓰이는데, 그것이 스윙이다.
이 영화에선 스윙을 느껴라...라고 말하기도 하고,
스윙을 느끼는 사람과 느끼지는 못하는 사람 두분류로 구분하기도 한다.
그루브나 스윙이나 리듬을 타는 느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스윙이라는 박자가 따로 있지만..이 영화에서는 스윙을 음악의 리듬을 타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리듬을 타면서 음악을 알아가는 것이며 음악과 몸이 하나가 된다는 것
그러면서 희열을 느끼게 되는 것 그것이 이 영화에서 말하는 스윙이다.
이 영화는 지나치게 만화같은 이야기들이 쏟아지지만
그 이면에 주인공들이 음악을 알아가게 되면서 느끼는 희열을 말해준다.
그래서 나에겐 유쾌한 영화일 수 밖에 없다.
"스쿨오브락"처럼 A+인생을 거부하고 음악을 즐기는 초등학생들이나 음악을 즐기는 이 영화의 주인공들이
어린 나이에 음악을 즐긴다는 것이 "그루브"니 "스윙"을 느껴라는 말을 듣을 수 있다는 것이
부러울 따름이다.
평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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