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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부일체(2005)

감독: 김동원
출연: 정준호, 김상중, 정웅인, 정운택

영화가 잘되면 속편이 쏟아져나오는 세상이다.
이 대세를 따라 흥행장타를 날린 두사부일체의 속편 투사부일체가 개봉했다.

속편은 전편과는 차별성이 있어야 된다. 적어도 나의 생각엔 그렇다.
속편에서 찾을 수 있는 가치는 전편보다 뛰어난 재미와 상상치 못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사부일체는 전편에서 써먹었던 걸 그대로 울궈먹고 있다. 같은 패턴의 같은 결말...
특히, 계두식과 친한 여학생이 죽는 장면에서는 전편에서 퇴학당한 여학생과는
큰 차별을 두기 위해 벌인 무리수로서 최악이었다.
이야기의 앞뒤가 맞지 않은 주먹구구식의 이야기 흐름 또한 최저...

전편인 두사부일체의 재미를 기대한다면 속편인 투사부일체는 비강추이다.

ps. 계두식은 맨 마지막에 감옥에 왜 잡혀들어가는지 모르겠다.

평점: ☆(0.5)
2006/02/19 01:48 2006/02/1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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